19일 양곡초등학교서 가수 조항조, 시립예술단 등 출연
이날 음악회는 시립합창단, 시립무용단 등 시립예술단과 인기가수 조항조, M클럽 등이 출연해 싱그러운 초여름 밤의 신명을 풀어내게 된다.
지난 4월 18일 상남분수광장 조성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리게 된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이날 공연에 이어, 8월에는 삼정자동 전통놀이공원에서, 9월과 10월에는 CECO 국제회의장과 가음정동에서 공연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한편, 시는 평소 시간이 없어 공연무대를 찾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작은 음악회, 런치타임콘서트 등의 생활 속 작은 음악회와 시립합창단의 ‘즐거운 월요 하모니’ 등 다양한 공연무대 행사를 준비하고 시민 곁으로 찾아가고 있다.
또한 6월 생활속 작은 음악회는 한국은행(12일)과 경남장애인복지관(13일)에 이어 한국재료연구소(16일), 성심원(19일), 명곡동 마음의 집(20일), 국방과학연구원(25일) 등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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