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적으로 인력이 집중적으로 필요한 과실 수확 등 기계화가 불가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일손 돕기를 지원하며, 독거농가ㆍ고령농가ㆍ부녀자농가ㆍ장애농가 등 취약농가를 우선 지원한다.
경남농협은 올해 상반기 약 3,000여 명의 임직원 일손돕기와 보호관찰소와 연계한 약 4,300여 명의 인력을 알선하였으며, 가을 수확철인 10~11월을 농촌일손돕기 집중추진기간으로 정하여 관내 전 시군 임직원이 참여하는 농촌일손돕기 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한편, 지역본부와 시군농정지원단, 지역 농ㆍ축협에 농촌일손돕기 알선창구를 연중 개설하여 농촌일손돕기를 희망하는 기업, 단체, 학생 등에 농가 알선을 하고 있으며, 법무부와 연계하여 사회봉사대상자를 연중 농가에 지원하고 특히 기계화가 어렵고 일손이 많이 가는 농작업 위주로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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