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NH개발 경남지사(지사장 이재양)는 2일 임직원과 협력업체 직원 15명이 참여하여 1사1촌 자매마을인 창원 진동면 도만마을 임모 씨(75세) 주택 노후주택과 단독주택 10채를 개보수하는 농촌사랑 사랑의 집고치기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신축한지 30년이 넘도록 보수를 하지 못해 누전으로 화재 발생이 우려되는 열악한 환경에서 거주하는 자매마을 주민을 위해 불량전선 개선 등 약 300만 원 상당의 예산을 들여 진행됐다.
NH개발 경남지사는 2007년부터 매년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의 주택 개보수 및 농번기 일손돕기를 하고 있으며, 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 등 관내 어려운 이웃의 주택 개보수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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