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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공무원, 국가관 교육 및 병영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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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공무원, 국가관 교육 및 병영체험
  • 조정이 기자
  • 승인 2013.05.23 12: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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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사관학교 ‘대국민 안보교육의 현장’으로 거듭나다.
 
 
육군3사관학교는 지난 21일 경북도청 공무원(5급 이하 80명)을 대상으로 국가관․안보관 교육 및 일일 병영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경상북도가 내년 신 도청시대 개막과 연계해 도청 전 직원들에게 화랑정신, 선비정신, 호국정신, 새마을 운동 등으로 대표되는 경상북도 정체성 확립하고 민․관․군의 소통과 화합을 모색위해 호국정신의 실천적 場인 육군3사관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경북도청 공무원들은 경상북도가 신라시대 화랑정신을 바탕으로 하여 나라가 위험에 처할 때마다 애국정신과 민족정신으로 국난을 극복하였고 특히,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숭고한 조국애에 대한 역사적 의미를 통하여 경상북도 호국정신에 대한 정체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는 미래발전의 정신적 토대로 민․관․군의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갈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육군3사관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경상북도 영천은 한국전쟁(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 전투의 핵심적 역할을 한 요충지로 북한의 남진을 막아내며 수세에 몰린 전투에서 공세로 전환하는 핵심적 역할을 한 호국의 성지로 그 의미가 더욱 빛나고 있다.

경북도청 공무원 임번식 사무관은 헬기레펠 및 암벽등반 타워 체험을 통해 “과거 군 복무시절 야외훈련 시 인근부대 훈련장으로 이동하여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는데 육군3사관학교는 교내에 훈련을 할 수 있는 최첨단 훈련장이 갖추어져 있어 One-Stop 훈련으로 사관생도가 최정예장교로 거듭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다. 저는 이번 체험을 통해 강인한 훈련을 통하여 최정예장교로 태어날 사관생도를 떠오르니 국가안보에 대한 걱정이 없다.“고 소감을 전했다.

육군3사관학교는 이번 경북도청 공무원들의 방문을 통해 경상북도 정체성 확립과 연계하여 경상북도를 방문하는 관계자들에게 호국정신의 산실인 육군3사관학교가 대국민 안보 교육의 도장화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국민의 군대로서의 역할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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