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군수 김충식)과 창녕군배드민턴연합회(회장 장점규)가 주최한 ‘제13회 창녕군수기 및 제11회 창녕군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2일~13일 2일간 창녕군민체육관, 창녕국민체육센터, 창녕초등학교, 영산중학교, 영산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창녕군수기와 연합회장기 대회를 통합해 처음 개최한 대회로 경남지역 950개팀, 달성군 41개팀 등 총 991개팀 2,00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특히 영남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해 동호인 상호간 우정과 화합을 다지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 했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