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축제는 창녕군장애인복지관이 지역주민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장을 마련한 것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지역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연은 ‘창공으로’ 회원 5명이 가을 정취에 어울리는 노래를 통기타로 연주해 행사에 참석한 500여명의 관중들을 가을 분위기에 흠뻑 빠지게 했다.
‘창공으로’는 지난 2011년에 결성된 공무원 음악동아리로서 매주 1일 저녁시간을 이용해 밴드팀과 통기타팀이 연습을 하고 있으며, 노인복지회관 공연 등 지역 내 크고 작은 축제와 행사에 공연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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