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탁된 쌀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관련 업체나 지인들에게 화환 대신 쌀을 보내달라는 취지를 미리 알려 개업식에서 받은 쌀로서 평소 기탁자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탁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기탁이라 할 수 있다.
칠산서부동에서는 기탁자의 뜻이 잘 반영 될 수 있도록 결실아동, 독거노인 등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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