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마산시 도로명 주소 읍.면.지역 확대
상태바
마산시 도로명 주소 읍.면.지역 확대
  • 정영현 기자
  • 승인 2008.07.22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2년 부터 생활주소 등 전면 새 주소 전환
 오는 2012년부터 새 주소인 도로명 주소로 전환되는 가운데 마산시가 가포·현동·읍·면 지역의 새 도로명(안)에 대하여 오는 7월28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지어진 도로이름은 현지조사를 통하여 가포·현동·읍·면 지역에 322개의 도로구간을 설정하고 지역의 특성과 역사성 등을 반영한 도로명 시안에 해당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 후 작성됐다.

이에 마산시는 토지정보과 및 읍·면사무소 및 가포·현동 주민센터에 도로명조서와 도면 등을 비치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에도 이를 게재하여 다양하고, 광범위한 의견수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러한 절차를 거친 새 도로명 주소는 새주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로명 고시를 하게 되며, 결정 고시된 도로명은 3년 이내에는 도로명을 변경할 수 없으므로 이번 의견수렴 기간에 적극적인 주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앞서 마산시는 지난 2월 해당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새주소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6월에는 가포·현동·읍·면지역을 순회하며 도로명부여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주소의 100년만의 세대교체에 따른 주민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 왔다.

한편 마산시는 도로명주소 등 표기에 관한 법률이 2007년 4월 5일 제정된 이후 조례 및 새주소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법적 기반 조성에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산시는 2009년까지 새주소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새 주소는 2011년까지는 기존 지번과 병행하여 사용하고 2012년부터는 생활 주소는 물론 각종 공적장부까지 전면 새 주소로 전환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