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의 실천으로 창녕군의 기부 온도계가 후끈 달아 오르고 있다.
창녕군에는 2013년 한 해 동안 개인 및 30여개 단체로부터 쌀, 의류 등 10여종의 성품(1억 3천5백만원 상당)과 5천1백만원의 성금이 기탁됐으며, 기탁된 성품과 성금은 모두 관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됐다.
창녕군 관계자는 “더욱 많은 군민들이 나눔과 기부활동에 동참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사랑을 나눌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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