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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농가 가격안정 최저가격 보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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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농가 가격안정 최저가격 보장 촉구
  • 김삼도 기자
  • 승인 2008.07.25 16: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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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의회 마늘 전량수매 대정부건의
 창녕군의회(의장 성이경)에서 최근 우리군의 주 소득작물인 마늘 가격 하락에 따라 실의에 빠진 농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위해 7만 군민의 뜻을 모아 금년산 마늘에 대해 전량 수매 해 줄 것과 종합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는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

성이경 의장을 비롯한 창녕군의회 10명의 전의원들이 발의한 건의문은 7월 25일 오전 11시 제155회 창녕군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를 청와대, 국무총리실, 농림수산식품부, 국회 등 중앙 관계부처에 전달키로 했다.

군의회는 이번 건의안에서 정부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 등으로 국민들의 육류소지에 대한 불신으로 육식식당에서 마늘소비가 대폭줄어 마늘값이 전년도에 비해 폭락함에 따라 농가의 수매희망 전량을 수매 해 줄 것과 마늘농가의 가격안정을 위해 최저가격 보장을 실시하여 최대한 소득보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 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정부는 마늘값 하락에 따른 최악의 어려움을 겪고있는 마늘농가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내용도 함께 건의했다.

한편, 창녕군 의회에 따르면 “군은 마늘재배 면적이 3,570농가 1,662ha에 25,250톤을 생산하는 마늘 주산지로서 마늘가격이 지난해보다 상품이 평균 kg당 700원정도 낮은 가격이 형성되면서, 지속적인 가격하락이 우려됨은 물론 유가상승,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둔화, 비료 및 농자재 값 상승등으로 농민들이 내년도 농사를 포기 할 정도의 심각한 실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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