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객 터미널 건립과 도로망 조기 확충
- 노인 복지관, 장애인 복지관 조기 건립
허 후보는 우선 “워터파크와 연계, 관광객이 체류하는 도시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친수 공간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율하천, 대청천 생태하천 복원사업도 앞당겨 준공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이를 위해 율하천,대청천에 “호안 생태 관람길, 분수대(야간 조명), 물이 흐르는 지압길, 작은 연못, 분수터널, 자전거 도로, 수변 데크 등을 조기에 조성하겠다”고 밝혔고 “조만강을 수변레포츠 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단지 내에 체육공원, 상징광장, 분수대, 나룻배길, 수변 낚시터, 자전거 도로, 탐조대 등을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후보는 20만 장유 시대를 대비,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으로 장유시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장유여객터미널 건립을 조기에 추진하고 장유 도심, 외곽도로 확포장 사업도 조기 준공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허 후보는 장유 무계 택지 개발 지구 내에 민자 사업으로 센터널시티형 여객터미널을 빠른 시일 내에 건립키로 하고 도로망 확충을 위해 △외덕 삼거리 ~ 백조 APT 도로개설 △관동교 ~ 유통단지간 도시계획도로 △웅동~장유 간 국도 58호선 도로건설 사업을 2015년까지 마무리 하는 한편 △부곡~ 냉정 간 도로확포장공사도 가급적 조기 마무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특히 “장유 노인 복지관과 장애인 복지센터를 조기 건립,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데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하고 “반룡산 공원 조성 공사를 재추진해 5개 테마지구로 조성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다.
허 후보는 또 “장유 관광유통단지 내 워터파크 개장 시 교통대란이 예상됨에 따라 외곽 및 진입도로 등 교통 기반시설 조기 마무리는 매우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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