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상인회-새마을부녀회 자매결연
이날 자매결연식이 끝난 후, 회원 30여 명은 가음정시장을 방문, ‘매주 마지막 토요일은 재래시장 가는 날’ 홍보 캠페인을 실시해 시민들과 시장상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기도 했다.
두 단체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활력넘치는 재래시장 붐 조성에 기여하고,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재래시장 가는 날로 적극 홍보해 찾고싶은 거리, 정 넘치는 재래시장 만들기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교류와 방문을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각종 행사시 적극 동참해 가음정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자매결연식을 계기로 앞으로 더 많은 단체들이 자매결연을 체결해 재래시장 활성화에 한 몫 할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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