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등학교 전통예술 동아리 활성화 지원
전통문화 예술단체 지원 대폭 확대
허성곤 새누리당 김해시장 예비후보는 14일 정책발표를 통해 초. 중. 고등학교에 전통예술 동아리 모임을 활성화 시켜 청소년들이 일찍부터 꿈의 가치를 배우고 자아실현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예술을 대중화 시키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이를 위해 허 후보는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1개교 밖에 운영되지 않고 있는 전통예술 동아리 모임을 확산시키기 위해 초. 중학교 는 학교당 년간 10,000천원이상 을 지원하고 예산이 전혀 지원되지 않고 있는 고등학교도 년간 15,000천원이상 을 지원 하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허 후보는 학교별 공연대회와 시범공연을 수시로 개최해서 활성화를 도모하고 시민관심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허 후보는 민속보존 예술회, 삼정건립치기 지원예산을 대폭 증액하고 사회단체 보조금으로 지원되는 우리소리예술단, 국악김해지부, 가야 가락예술단 등 12개 단체에 대하여 별도 예산을 편성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학교동아리, 민속예술보존단체의 도 단위, 전국단위 대회 참가비 지원과 수상자 포상을 통하여 전통예술의 질을 향상시켜 김해를 대표하는 공연예술로 거듭나게 해 관광자원화 하겠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허 후보는 김해오광대, 김해석전놀이, 문화재지정을 빠른 시일 내에 매듭짓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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