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80여명.주민자치위원 10여명 수로왕비릉 등 둘러 봐
행사에 참여한 학생 80여명과 주민자치위원 10여명은 수로왕비릉과 구지봉, 김해박물관, 대성동 고분군, 수로왕릉 등을 둘러보고 가야문화와 우리지역의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의 전당과 한옥체험관, 명동정수장 등을 둘러보며 태양광 발전설비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도 둘러 보았다.
진례면 주민자치센타는 해마다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각종체험 행사 및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 개최한 ‘밀사리 축제’는 체험학습을 넘어 우리 밀 종자 보급에도 한 몫을 하여 주변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서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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