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기부를 받아
김해 생림초등학교(교장 주미령)은 9월 4일부터 生·生 정보 通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림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와 생림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生·生 정보 通 교육은 삼성전자의 교육기부를 받아 이루어지며 총 12주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있다. 생림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교육은 ‘스크래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형태의 게임, 학습자료 등을 만들도록 계획했다.
또한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무분별한 스마트기기 사용과 중독을 막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6학년 김선하 학생은 “직접 소프트웨어를 활용하여 게임 등을 만들 수 있는 것이 무척 신기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 매우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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