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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형 축제.행사장 119구급서비스 강화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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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대형 축제.행사장 119구급서비스 강화 대책 추진
  • 공귀순 기자
  • 승인 2014.09.30 1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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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심 체험장 운영, 자동제세동기 비치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창화)는 가을철 본격적인 축제시즌을 맞아 경남 전역에서 10월중에 개최되는 18개 대형 축제․행사장에 대한 119구급서비스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의 경우 2013년 기준으로 70개 지역축제․행사에 1,800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것으로 나타났으며, 축제 등 각종행사가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특화 및 대형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한 주요대책으로, 10만명 이상 관람이 예상되거나, 집회․공연 등 3천명 이상 운집이 예상되는 장소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하여, 구급차량 전진배치 및 다수사상자 발생대비 현장응급의료소 운영과 구급차량 진입 불가지역 기동순찰 및 응급환자 초기대응 위한 119자전거구급대 운영, 심정지환자 발생 가능 장소에 자동제세동기 비치 및 소․소․심 체험장을 운영한다.

특히, 축제․행사장 특성을 잘 파악하여 행사 주최 관계자와 사전에 충분히 협의 후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관람 할 수 있는 소방서별 자체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도록 하였다.

이창화 소방본부장은 “각종행사가 짧게는 3일, 길게는 15일간 장기간에 걸쳐서 개최되다 보니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어려움이 있지만,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119서비스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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