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매년 조류인플루엔자의 주요 유입요인으로 지목되는 철새로부터 가금 농장까지 연결고리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내년 2월 말까지 도내 주요 철새도래지 10개소에 대하여 축산차량 출입 통제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통제구간은 창원 주남저수지, 창녕 우포늪, 봉산저수지, 장척저수지, 토평천, 사천만, 고성천, 양산천, 김해 화포천과 해반천 등 6개 시군 10개 철새도래지의 13개 지점이다.축산차량의 출입 통제 지점은 과거 발생지역, 철새도래지 인근의 야생조류 폐사체, 분변에서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되었거나 많은 야생철새가 도래하는 곳을 중
영남종합 | 장종석 기자 | 2022-09-22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