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 활력 증진위해 경남농관원 솔선수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경관조성 및 농촌주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꽃나무 심기, 하천, 축사 주변 등 미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 24일까지 지원 4개과 및 15개 사무소에서 400여명이 참석, 경남 관내 17개 마을을 방문하여 마을 주변 등에 꽃나무 총 2,000여 그루를 식재하고 마을 주변을 정비하는 행사를 벌였다.
강귀순 경남지원장은 전 직원이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앞장서고, 지역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농촌 일손돕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활력 넘치는 농촌마을이 조성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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