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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자율방범대, 어르신에 짜장면ㆍ탕수육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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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원동자율방범대, 어르신에 짜장면ㆍ탕수육 대접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5.10.27 13: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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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 요리집을 운영하는 재능 기부자 모임인 “찾아가는 외식” 후원

지난 25일 부원동 주민자치센터 앞에서 김해부원동 자율방범대(대장 전병우)가 주최를 하고 중화 요리집을 운영하는 재능 기부자 모임인 `찾아가는 외식` 봉사자들의 후원으로 짜장면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부원동 관내 어르신 150명이 참석하여 현장에서 직접 조리한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받았다.

   
 
  ▲ 참석한 어르신들께 큰절을 하고 있는 전병우 방범대장.  
 
어르신들은 짜장면과 탕수육이 너무 맛있다며 고마워했다. 부원동 자율방범대는 짜장면 파티를 준비하면서 다과와 음료 막걸리 등도 대접했다.

또 어르신들을 즐겁게 하기위해 시니어 아코디언 봉사단을 초대하여 흥겨운 연주와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다. 또한 이번 행사에 부원동 자원봉사회를 비롯한 각 자생단체 회원들이 참석하여 어르신 안내와 설거지를 돕는 등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짜장면 파티는 중화요리집을 운영하는 대표자 3명과 그 가족들로 구성된 `찾아가는 외식` 봉사단의 후원으로 이루어 졌다.

`찾아가는 외식` 봉사단은 김현섭 씨(칠산 서부동(흥동) 소문난 손짜장 대표)가 회장을 맡고있으며 이들은 10여 년 전부터 김해 관내 복지시설과 급식소 등 사각지대에 있는 차상위계층을 찾아다니며 짜장면과 탕수육을 대접하는 봉사를 하고 있다.

   
 
  ▲ 짜장면을 만들기 위해 면을 뽑고 있는 김용수 씨.  
 
   
 
  ▲ 뽑은 면을 삶아 그릇에 담고 있는 찾아가는 외식 모임 회장 김현섭 씨 (칠산 서부동(흥동) 소문난 손짜장 대표).  
 
   
 
  ▲ 짜장면과 탕수육을 담고 있는 부인들과 김해시 자원봉사회 회원들.  
 
   
 
  ▲ 김해시 부원동 자율방범대가 주최한 무료 짜장면 봉사행사에 초청된 부원동 관내 150여 어르신들이 짜장면과 탕수육을 맛있게 드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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