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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템플형 문화재지킴이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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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 템플형 문화재지킴이 활동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5.12.02 09: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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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회장 김재호: 경남기술과학고등학교장 공학박사)에서는 11월 27일~28일 1박2일 일정으로 창원시 봉곡동에 소재한 봉림청소년수련관(관장 설영일)에서 템플형 청소년 문화재지킴이 집중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템플스테이는 봉림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사들과 봉림사 포교사 및 신도들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템플스테이프로그램은 사찰예절 및 조석예불, 정념스님과 함께하는 발우공양, 봉림사 문화재 모니터링, 청소년문화재지킴이심화교육, 촛불명상, 다도명상, 봉림사지를 찾아서‘ 라는 알찬 내용으로 교육이 되었으며 템플스테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집중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고 말했다.

 
 
사후 설문지에서 문화재 봉림사지와 봉림사의 문화재에 대해 알게 되었고 우리 문화재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으며 그리고 사찰예절과 발우공양, 조석예불 및 108배을 통하여 힘든 점도 있었지만 사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명상을 통하여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참 좋았으며 청소년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하여 처음 만난 친구들과 올바른 교우관계를 형성하고 인성을 함양하였으며 청소년문화재지킴이로서 역량이 강화되었다고 말했다.

(사)경남파라미타청소년협회는 2008년도 설립되어 현재 경남지역 문화재 2081개, 총 77개의 분회와 지도교사 69명 문화재지킴이 2270여명의 회원들이 생명존중 파라미타 정신을 바탕으로 참된 심성과 우리 문화에 대한 애호의식을 키워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청소년문화지지킴이 운동은 문화재청이 청소년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운동으로 조상들이 물려 준 소중한 문화재를 국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알고 찾고 가꿈으로써 문화재의 의미를 널리 공유하고 문화재의 공동체적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한 문화재 현장봉사활동을 계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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