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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 3인 삼색 토크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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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 3인 삼색 토크 콘서트
  • 우정락 객원기자
  • 승인 2015.12.2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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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투명해진 김해 미래에 대한 불안과 내년 시장 재선거에 대한 뜨거운 관심 확인

김해 한 사랑회가 주최한 "김해의 새로운 미래를 말하다" 3인 삼색 토크 콘서트가 29일 오후 4시 가야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2015년 김맹곤 전 김해 시장의 불명예 퇴진으로 인해 불투명해진 김해의 미래문제점과 대안 제시를 위해 개최됐다.

 
 
이날 토론자로는 김성우 삼협그린텍(주) 회장을 비롯한 이승희 한사랑회 회장, 원종하 인제대 통상경영학과 교수 3인이 패널로 참석해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토크 콘서트를 통해 김해 시민들의 분노와 미래에 대한 불안심리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토론자들은 "김해의 새로운 미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했다.

주최 측 관계자는 “이날 행사에 1500여 명의 김해시민들이 대강당을 꽉 채웠다는 사실은 김해 시민들이 불투명해진 김해의 미래에 대해 얼마나 많은 걱정과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됐다”며 “시민들이 내년 4월 13일 총선과 함께 치뤄질 김해시장 재선거에 대해 얼마나 큰 기대를 갖고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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