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김해점에서 지난 10일 김해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저소득 아동세대를 위해 사용해달라며 유산균제품(현금 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5월 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밝혀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유산균 제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홈플러스 김해점 점장 심상윤은 “많은 기탁품은 아니지만 드림스타트 영․유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2013년 4월에 결성된 홈플러스 김해점 쇼핑몰 봉사동아리 '나눔누리'에서도 드림스타트 아동 6명에게 매월 10만원씩 후원금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연말에는 김장김치와 의류를 기탁하는 등 드림스타트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있다.
박종주 김해시 여성아동과장은 “아동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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