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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장유대성복지재단은 지역의 사회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기관으로 '꿈 담은 장학사업'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하여 ‘꿈 담은 장학증서 수여식’을 1월 21일 오전 11시에 개최했다.
꿈 담은 장학사업의 장학생 선발은 장유지역 초등학교 14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5개교와 관내에 위치한 대학교 4개교의 학교장과 총장의 추천을 받아 34명의 장학생에게 1,770만원을 지급했다.
추천대상은 학업성적이 우수한 자 중에 가정의 경제적 사정이 어려운 학생들로 모범적인 생활을 하는 학생이다.
장유대성복지재단의 '꿈 담은 장학사업'은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여 안정적인 여건 속에서 학업을 유지 할 수 있도록 하여 배움을 통해 사회에 영향력 있는 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장학증서 수여식에서는 한재엽 대표이사의 격려사를 비롯하여 장학생 4명의 가슴 따뜻한 감사의 글도 전했다.
장유대성복지재단은 장유대성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과 희망의 징검다리가 되고 있다.
2014년부터 시작한 장유대성복지재단은 학교의 추천을 통해 2017년까지 총 133명에게 55,300,000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으며 오는 26일에는 (사)한국장애인문화관광 진흥회 김해지회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와 함께하는 지구촌어린이 가방보내기 캠페인에 1백만원을 지원 하기도 했다.
저소득층 아동들이 자신도 다른 사람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적 구성원으로 자긍심을 고취하고 현재의 부족함보다 꿈과 소망을 가지고 미래를 준비하는 꼭 필요한 사람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란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