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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의생명 기업, 판로개척 위한 문 활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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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의생명 기업, 판로개척 위한 문 활짝 열어
  • 조민정 기자
  • 승인 2022.10.07 17: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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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김해강소특구 합동 ‘김해·홍릉 의생명기업 –인제대 백병원 매칭데이’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및 경남김해강소특구는 김해시 의생명 기업의 판로개척과 전문가의 기술 자문을 통한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김해·홍릉 의생명기업-인제대 백병원 매칭데이’를 지난 5일 개최했다.

이 사업을 통해 경남김해강소특구와 서울홍릉강소특구의 의생명 의료기기 기업의 우수 제품에 대한 백병원 판매를 유도하고, 기업에서 가진 기술적 문제 등에 대해 백병원 교수의 자문을 받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사업에는 김해 의생명 클러스터에 입주한 ㈜영메디칼 등 경남김해강소특구와 서울홍릉강소특구의 10개 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우수 제품과 기술을 발표했으며, 인제대학교 백병원에서는 임장섭 치과 교수 및 김진우 성형외과 교수 등 6명의 교수가 참가하여 해당 제품들에 대해 검토하고 기술적 애로사항에 대해 자문을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김해·홍릉 의생명기업-인제대 백병원 매칭데이’는 치과, 성형외과 분과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차후 다양한 분과에 대해 추가로 진행하여 강소특구 기업의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홍성옥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원장은 “수도권(홍릉)의 우수한 아이템을 경남ㆍ김해 의료기기 기업을 통해 제조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서 홍릉 연구소기업들의 성공유도와 함께 경남 김해가 명실상부한 의료기기 제조 도시로서 발돋움 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진 경남김해강소특구 사업단장은 “강소특구 3년차를 맞이하여 그동안 신기술 개발과 혁신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특구기업의 제품들을 백병원에 선보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백병원에서 기술을 개발하고 강소특구기업에서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여 백병원에서 강소특구의 우수 제품을 활용할 수 있는 이러한 상생 구조의 확립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으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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