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산림조합-김해목재문화박물관
김해시 산림조합(조합장 서환억)은 2023년 가야문화축제 기간(5월 5일부터 7일까지) 내 현재 김해시 산림조합에서 위탁운영중인 김해목재문화박물관과 연계하여 '녹색지구를 위한 내 나무심기 체험 및 목공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심기 체험은 재료비와 체험료를 포함하여 1000원이며, 이는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모든 수익금은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목재문화박물관에서 운영하는 목공체험 부스는 연필꽂이, 트레이 등 박물관에서 체험할 수 있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재료비(5000원)만 내면 체험비는 무료로 부스 내에서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서환억 김해시 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 61주년을 기념하고 19년 이후 처음 개최되는 가야문화축제인 만큼 현재 대두되고 있는 탄소중립과 미세먼지차단을 위한 작은 실천인 나무심기를 홍보하고, 체험비 수익금을 어린이를 위해 뜻깊게 기부하는 한편, 전국유일 체험형목재박물관인 김해목재문화박물관을 김해시민에게 널리 홍보하는 기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스 내에서는 산림경영지도원이 배치되어 산주 및 임업인들에게 유용한 각종 정보도 제공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김해시산림조합(055-321-5101)이나 김해목재문화박물관(055-324-600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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