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기록' 운영
김해시 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은 오는 14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SNS 감성 사진 이벤트 ‘따뜻한 기록’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따뜻한 분위기의 일상 사진을 주제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추운 겨울을 따뜻한 마음으로 마무리하기를 기대하는 바람을 담았다.
이벤트를 통해 수집된 사진 중 23점은 내년 1월 어울림 전시홀에서 시민들에게 공개한다.
참여 방법은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분위기의 일상 사진 게시(해시태그 ‘어울림따뜻한기록’) ▲어울림 인스타그램 ‘팔로우’, 이벤트 게시물에 ‘좋아요’ 버튼 클릭하기 ▲이벤트 피드 댓글에 제목과 설명(사진에 담긴 이야기)을 남기면 된다.
당첨자는 16일 어울림 공식 인스타그램에 발표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hj_eoullim)과 페이스북 페이지(화정생활문화센터 어울림) 또는 카카오채널(@화정어울림)을 참고하거나 전화(330-8566)로 문의하면 된다.
백쌍미 칠암도서관장은 “어울림에서는 시민의 일상 속 생활문화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어울림 전시홀에서 개최 예정인 시민 참여 전시회의 콘텐츠를 찾기 위해 기획된 만큼 누구나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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