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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부소방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전자제품 업체직원 대상으로 화재안전지킴이 양성을 위해 화재, 응급상황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소방서는 2018년 급성심정지 환자 발생 3만539건, 2022년 3만5018건으로 지속적인 증가추세로 화재안전지킴이를 양산하여 응급상황에 처한 환자 발견 시 골든타임 확보와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에 힘쓸 수 있도록 목표를 세웠다.
이에 소방서는 ▲화재 초기신고 및 초기대응 요령 교육 ▲소화기 등 소화기구 사용법 ▲급성심정지 환자 심폐소생술 ▲119신고 요령 안전사고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룡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및 응급상황은 초기대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종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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