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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준비 부담감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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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선물 준비 부담감 크다
  • 조정이 기자
  • 승인 2009.04.28 10: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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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백화점 고객들은 5월 가정의 달에 대한 기대감 보다는 선물 준비에 대해 큰 부담을 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백화점이 지난 17일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를 방문한 고객 5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정의달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정의 딸 떠오르는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8%(402명)가 '선물 준비에 대한 부담감'이라고 답했다.

예상하고 있는 선물 및 외식 비용을 묻는 질문에는 '10만원~20만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6%(270명)로 가장 많았고 '20만원~30만원' (28%), '10만원 미만,(13%), '30만원~50만원'(10%)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정의 달에 대한 기대감'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5%(147명)에 머물렀다.

지난 23일 동아백화점이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와 마찬가지로 이번 조사에서도 지역 백화점 고객들은 가장 의미있는 기념일은 어버이날, 어버이날과 어린이날 선물은 각각 현금과 장난감을 1순위로 꼽았다.

가정의 달에 포함된 기념일 중 가장 의미있는 기념일을 묻는 질문에 '어버이날'이라는 응답이 53%(315명)로 가장 많았다.

어린이날 선물을 묻는 질문에는 '장난감'을 선물하겠다는 응답이 27%(162명)로 가장 많이 나왔고, 어버이날 선물로 현금이나 상품권 등 용돈을 드리겠다는 응답이 54%(318명)로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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