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누시아 원장(왼쪽), 한국마이팜제약 허준영 회장. | ||
5월 31일 연세대 의대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태반주사제 ‘멜스몬’을 수입하는 한국멜스몬과 한국마이팜제약, 기타 태반제제를 생산보급하는 제약사 등 10여개 회사가 참가했다.
태반주사제를 둘러싼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 속에서 개최된 이날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을 모았다.
‘태반주사 잘 사용하기’(좌장 강민구), ‘쉽고 효과있고 도움되는 강의들’(좌장 신준호)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이어졌다.
신준호 원장(분당 DL성형외과)은 ‘신문에서 이야기하는 태반주사 문제의 실체’ 강의를 통해 태반주사의 안전성과 유효성 논란을 집중 조명했다. 정누시아 원장(팜스프링서울의원)은 ‘전문적인 노화방지 다년간 진료경험과 노하우 공개’를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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