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현대자동차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200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일환으로 원주시의 어린이집·유치원의 어린이와 초등학교 저학년생 5000여명을 초대해 주인공 '노노'와 함께 노래하고 율동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교통사고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느끼게 하는 간접체험 안전교육 뮤지컬이다.
안실련은 이번 공연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횡단보도 우측 통행의 안전성, 손드는 이유와 손드는 올바른 방법 등 교통사고 예방법과 유괴, 성폭력 등에 대응하는 안전사고 예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원안실련 이희춘 대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원주시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의식을 정착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노노이야기 뮤지컬은 서승만(전. MBC개그맨)씨가 연출했으며 지난 2007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성황리에 공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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