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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종플루 유행병 수준…인플루엔자 시즌 일찍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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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신종플루 유행병 수준…인플루엔자 시즌 일찍 시작
  • 영남방송
  • 승인 2009.08.29 0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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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인플루엔자 A/H1N1이 일본에서 유행병(epidemic) 수준에 도달, 올 인플루엔자 시즌의 조기 시작을 보여주고 있다고 세계보건기구(WHO)가 밝혔다.

WHO는 이날 신종 인플루엔자 팬더믹(pandemic·대유행)에 대한 주간 업데이트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종 인플루엔자는 지난 6월 팬더믹으로 선언됐지만 세계 곳곳에 균일하게 확산되지 않고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고 있다.

북반구에서는 올 여름 확산이 더디게 진행됐었다.

WHO는 이날 칠레와 아르헨티나, 뉴질랜드, 호주 등 남반구 대부분 국가는 인플루엔자 활동의 정점을 지난 것처럼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남아프리카와 볼리비아 등 일부 국가에서만 아직 확산 중이라고 덧붙였다.

매년 국가마다 계절적인 인플루엔자에 5∼20%의 인구가 감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25만∼50만 명이 이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그러나 신종 인플루엔자에는 면역력이 거의 없어 이보다 훨씬 많은 인구의 3분의1 또는 그 이상의 사람들이 감염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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