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7~8회, 저소득 및 독거노인, 장애가구 10년간 지원
평해읍 의용소방대여성대(대장 장춘자)원 20여명은 평해읍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및 독거노인 그리고 장애인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을 지원하고 있어 주위에서 칭찬이 자자하다. 여성의용소방대원은 출동 출장비 등을 절약하여 쇠고기 절임, 김치, 조림반찬 등을 손수 요리하여 평해읍사무소(읍장 박영훈) 주민복지부서와 합동으로 거동이 불편한 주민에게 매년 30가구에 대하여 10여년간 자원봉사하고 있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 뿐만아니라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일조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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