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가수이자 한빛기획 대표로 활동하고 있는 윤형주씨(62세)를 ‘법질서바로세우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형주씨는 법질서바로세우기 운동 취지를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법질서 로고송을 제작하였으며, 4월25일 법의 날 기념식 직후에 일반에 공개하는 자리에서 이를 직접 불렀다.
윤씨는 “지킬수록 기분 좋은 기본” 법질서 캠페인과 각종 문화행사에 동참하는 등 법질서바로세우기 민간 전도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윤형주 씨는 “우리 사회의 법질서 지키기 문화 발전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탤 수 있는 기회를 준만큼, 법질서바로세우기 운동이 생활 속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작은 밀알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윤형주씨에게 “법과 질서를 존중하는 건전한 시민의식 확산과 우리 사회를 기본을 지키는 품격 있는 사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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