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북면 제대리 15번지 일원 부지 30,000㎡ 정도에 건축면적은 10,600㎡로 투자규모는 150억으로 공장 허가 신청을 거쳐 연내 완공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주)동진화스너, (주)대우선재로부터 기업입지 상담 신청을 받은 시는 현지 조사 및 검토 등 일련의 절차와 함께 2월 부지매입에 따른 협조와 행정절차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량 기업 2개 업체가 밀양시에 유치되는 개가를 올렸다.
이번 협약을 맺은 (주)동진화스너와 (주)대우선재는 종업원 100여명의 중견 기업들로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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