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매일 PDF 지면보기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과월호 호수이미지
최근 김해종합뉴스
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時도 아닌 것이
행복밥집
TV 방송 영상
커뮤니티
다시보는 부끄러운 김해 현장
마산자유무역지역 국산원자재 구입 증가
상태바
마산자유무역지역 국산원자재 구입 증가
  • 김진호 기자
  • 승인 2008.05.10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들이 올 1분기 수출 호조로 국내에서 조달한 원·부자재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마산자유무역지역관리원(원장 최원도)이 1분기 동안 원·부자재 구매실적을 조사한 결과, 국산원자재와 수입원자재 구매가 각각 4억2000만 달러와 6억1400만 달러로 총 10억3400만 달러를 구매했다.

부품 국산화율은 40.6%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8% 증가했다.

특히 국산원자재 구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 1억5500만 달러에 비해 2.7배 증가해 국산부품의 사용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업종별 원·부자재 국산화율은 전자·전기업종이 39.5%, 기계업종과 정밀기기업종, 금속업종이 70%, 비금속업종, 섬유봉제업종이 20% 로 조사됐다.

관리원은 자유무역지역 입주업체들이 국산 원·부자재 중 상당부분을 협력업체등을 통해 국내에서 일부 가공한 부품의 사용을 늘리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내다봤다.

한편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올 1분기 동안 11억7000만 달러를 수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