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김해 CEO.모범근로자 선정
(좌)이재동씨. (우)유광연씨. | ||
자랑스러운 김해 CEO 제26호에 선정된 이재동 대표이사는 1997년 대우공구로 시작하여 강재절단 및 조선기자재를 생산, 2007년 60억원의 생산목표달성에 이어 올해는 90억원의 매출목표를 설정하는 등 매년 30%이상의 신장을 거듭하며 급성장하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
또한 안하농공단지에 최초로 입주하여 교통, 환경 등 제반 문제점을 사전 파악하고 해결하여 타 업체의 조기 입주를 도왔을 뿐 아니라 공단내 반사경 및 표시판 설치, 꽃식재 등 공단발전에도 크게 기여하였으며, 또한 불우한 이웃을 위해 매년 400여만원의 물품 및 현금을 기부하여 오고 있다
이달의 모범근로자로 선정된 유광연씨는 (주)신라식품에 2005년에 입사하여 기술력의 미약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납품처를 개척하고, 기술 및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매출의 비약적인 증가에 크게 공헌하였다. 또한 투철한 책임감과 근면, 성실함으로 노사간의 화합된 분위기를 조성하여 근로자의 생산의욕 고취 등 동료들에 대한 세심한 배려와 보다 나은 품질과 맛으로 건강한 식품을 제공하는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로를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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