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사장 배한성)는 새해를 맞아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나누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한창일 회장에게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경남개발공사는 1997년 설립이후, 도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경영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인도주의 사업 재원 마련을 위해 추진 중인 2014년도 적십자회비 모금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이달 31일까지 집중모금기간을 설정, 전국 17개 시·도에서 일제히 전개되고 있으며 이렇게 모금된 성금은 국내외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활동, 사회봉사활동 등 인도주의 이념 보급 및 재원 조성활동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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