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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1,1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30, 여행업계 '큰 손' 부상…"예약자 10명 중 3명은 MZ" 2030, 여행업계 '큰 손' 부상…"예약자 10명 중 3명은 MZ"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2030 MZ세대가 여행업계의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다.국내 주요 여행사들이 지난해 해외여행 예약 동향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3명이 20~30대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전 10명 중 1명이나 2명이었던데 비하면 크게 증가한 것이다.젊은 세대는 일반적으로 개별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팬데믹을 겪으면서 안전한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면서 여행사 상품을 활용한 해외여행이 늘고 있다는 해석이 나온다.26일 여행 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의 20~30대 고객의 지난해 해외여행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6 17:46 검찰 "공소장 '이재명 승인' 증거, 재판서 하나씩 설명할 것" 검찰 "공소장 '이재명 승인' 증거, 재판서 하나씩 설명할 것" [서울=뉴시스] 김남희 기자 =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의 대장동 개발 지분을 받는 것을 승인했다는 조사 내용에 대해 "수사를 통해 확보한 인적·물적 정보를 토대로 쓴 것"이라고 말했다.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장동 개발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수사팀 관계자는 '유동규→정진상→이재명(당시 성남시)' 순으로 김씨의 대장동 지분을 약속하는 내용이 보고됐다는 '대장동 일당'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혐의 공소장 내용과 관련해 "재판 과정에서 증거관계를 하나씩 설명드리겠다"고 말했다.유동규 전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6 17:41 韓인구, 작년 1~11월에 10.7만명 자연 감소…37개월째 줄어 韓인구, 작년 1~11월에 10.7만명 자연 감소…37개월째 줄어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지난해 1~11월 우리나라 인구가 10만명 넘게 자연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만 3년 넘게 감소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특히 사망자 수는 역대 최대로 첫 두 자릿수 증가 폭을 보였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1~11월 누적 인구는 10만7004명이 자연 감소했다.출생아 수는 줄어드는데 사망자는 늘어나면서 자연 증가(출생아-사망자)가 -1만1125명을 기록했다. 2019년 12월부터 37개월째 마이너스를 이어가고 있다.11월 출생아 수는 1만8982명으로 1년 전 같은 기간 대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6 17:40 추경호 "난방비 지원에 1800억 투입…2분기 가스요금 적정 조정" 추경호 "난방비 지원에 1800억 투입…2분기 가스요금 적정 조정" [세종=뉴시스] 오종택 임하은 기자 =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6일 난방비 급등과 관련해 "정책 당국 책임자로서 정말 마음이 무겁다"며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위해 예비비 1000억원 등 1800억원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에너지 바우처 지원을 현재보다 두 배 수준으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고, 가스공사에서도 추가 할인 방침"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정부는 가스요금 인상과 한파 등의 영향으로 난방비가 급등하자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을 확대하고,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6 17:39 한중일 동아시아 혹한에 몸살…전문가 '뉴노멀' 경고 한중일 동아시아 혹한에 몸살…전문가 '뉴노멀' 경고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최근 한중일 3국 등 동북아 국가들이 기록적 혹한에 시달리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러한 극단적 추위가 '뉴노멀(새로운 표준)'됐다고 평가했다.25일(현지시간) 미국 CNN, 영국 가디언 등은 서울 기온이 이례적으로 영하 15도로 떨어졌고, 일본에서는 혹한으로 4명이 숨지는 등 동아시아 지역에 치명적인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면서 이같이 전했다.일본에서는 24~26일 전국적으로 기온이 1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고, 폭설이 동반돼 지난 24~25일 제설작업 중이던 사람들이 사망했다. 사망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6 16:46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반대 주민들, 행정소송 제기 김해 장유소각장 증설 반대 주민들, 행정소송 제기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 장유소각장 주변 주민들이 소각장 증설·보수 사업을 반대하며 법원에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장유소각장 증설반대 및 이전촉구 주민공동비상대책위원회는 장유 페기물처리시설 설치계획 변경 승인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과 변경 승인 자체를 취소해달라는 본안소송을 창원지법에 냈다고 26일 밝혔다.이영철 비상대책위 위원장과 장유 1·2·3동 주민 620 등 621명이 원고로 참여했다.장유소각장은 생활 쓰레기를 태워서 처리하는 시설이다.김해시는 장유소각장 시설이 오래되고 생활 쓰레기가 매년 사회 | 미디어부 | 2023-01-26 13:53 엄동설한 속 겨울 매화 '납매' 꽃망울을 터트리다 엄동설한 속 겨울 매화 '납매' 꽃망울을 터트리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에서 겨울 매화인 납매가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빠르게 꽃망울을 터뜨려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산림바이오소재 연구소는 한겨울 섣달(음력 12월)에 피는 납매가 지난 20일 진주에서 첫 개화가 관측됐다고 26일 밝혔다.평년 기온이 높았던 2017년 1월 초 개화 이후 지난 5년간 1월 말~2월 초중순 사이에 개화했던 납매가 올해는 24절기 중 마지막인 ‘대한’에 첫 꽃망울을 터뜨리며 2023년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납매의 학명은 Chimonanthus praeco인데 Chi 포토 | 미디어부 | 2023-01-26 10:55 '월드컵 27번째 선수' 오현규, 셀틱행 발표만 남았다 '월드컵 27번째 선수' 오현규, 셀틱행 발표만 남았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27번째 선수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뒤에서 도왔던 공격수 오현규(22·수원)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명문 구단 셀틱 이적을 눈앞에 뒀다.수원 구단 관계자는 25일 "셀틱과 오현규 이적에 관한 합의를 마쳤다. 현지에서 메디컬 테스트 등 이적 절차를 마무리했다. 공식 발표만 남겨둔 상황"이라고 밝혔다.이어 "양 구단이 발표를 동시에 하기로 했다. 스코틀랜드와 시차가 있어 발표 시간을 논의 중"이라며 "이르면 오늘 늦은 오후에 이적 발표가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지난 23일에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7:35 中 해커들 예고대로 사이버 공격 시작…무엇을 노릴까 中 해커들 예고대로 사이버 공격 시작…무엇을 노릴까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반한(韓)감정을 품은 중국 해커들이 국내 웹사이트 12곳을 해킹했다.피해 사이트는 상대적으로 보안이 취약한 학회·연구원 홈페이지다. 해커는 메인 화면 변조 혹은 서비스 일시 마비 공격이 시도했다. 기밀 데이터 유출 등 피해가 심각한 사례는 아직 접수되지 않았다. "정부, 공공 네트워크를 해킹할 것"이라던 중국 해커들의 선전포고는 기우에 불과했던 걸까.그러나 아직 안심하긴 이르다는 게 보안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중국 해커들은 미국이 경계하는 1호 사이버 공격 주체다. 위험성을 예단하기 힘들다. 한국인터넷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7:32 코레일, 설 특별수송 닷새간 212만명 열차 이용 코레일, 설 특별수송 닷새간 212만명 열차 이용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설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모두 212만명이 열차를 이용했다고 25일 밝혔다.이 기간동안 KTX는 131만명(일평균 26만명), 일반열차는 81만명(일평균 16만명)이 타고 내렸다.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연휴 시작 전날인 20일로 모두 44만명이 기차를 이용했다. 연휴기간 하루 평균 이용객은 42만명으로 창측 좌석만 판매했던 지난해 설과 비교해 약 2배 늘었다. 코레일은 설 대수송에 대비해 안전과 방역을 중점으로 하는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2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7:30 한은 "집값 하락으로 올해 소비 회복 예상치 밑돌 듯"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고금리 등으로 인한 최근 가계의 소비여력 저하, 주택가격 하락 등으로 올해 소비 회복세가 당초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한국은행은 25일 '금융·경제이슈 분석'에서 "펜트업(이연) 수요 약화, 금리 상승·심리 위축 영향에 일시적 요인도 더해지면서 지난해 4분기 민간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민간소비는 지난해 말부터 부진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은에 따르면 지난해 10~11월 중 소매판매가 날씨 등 일시적 요인으로 의복을 중심으로 전기대비 1.1% 감소했다. 의복을 제외할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7:30 "추워도 너무 춥다"…동상 증상땐 비비지 말고 병원으로 "추워도 너무 춥다"…동상 증상땐 비비지 말고 병원으로 [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올 겨울 들어 가장 강력한 추위가 전국을 덮쳤다. 한파를 무릅쓰고 무턱대고 겨울 산행이나, 캠핑, 얼어붙은 강이나 호수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는 빙박 등을 떠났다간 동상에 걸릴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25일 질병관리청의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한랭질환으로 신고된 인원은 251명이다. 동상(27.8%)은 저체온증(69%) 다음으로 가장 많았다.동상은 낮은 기온에 몸이 노출돼 코, 귀, 뺨, 손가락, 발가락 등 신체 부위가 얼어 조직이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7:27 고민정 "與, 전기요금 인상 탈원전 탓 말고 대책 내놓아야" 고민정 "與, 전기요금 인상 탈원전 탓 말고 대책 내놓아야"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5일 난방비 인상이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한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게 "전정부 탓하고 있을 사이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고 촉구했다.고 최고위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기현, 전기요금 인상 원인은 문재인 정부 탈원전… 또 전정부 탓입니까"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려 '문재인 정부 때 탈원전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오히려 박근혜정부 시절 원전가동률은 계속 하향곡선을 그렸고, 문재인정부 때 원전가동률은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고 반박했다.그러면서 "문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7:25 최강 한파에 전국이 냉동고처럼 '꽁꽁' [뉴시스Pic] 최강 한파에 전국이 냉동고처럼 '꽁꽁' [뉴시스Pic]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연일 이어진 최강 한파 영향으로 전국이 냉동고처럼 꽁꽁 얼어붙었다.강추위 영향으로 25일 서울 한강과 인천의 갯벌, 부산의 바다가 얼어붙었다.이날 기상청 정례 예보 브리핑에 따르면, 최근 한파로 인해 아침 최저기온은 24일 기준 임남(철원) -26.3도, 동두천 -17.9도였고, 25일 대관령 -24.8도, 동두천 -19.9도를 기록했다. 서울은 25일 아침 최저기온 -17.3도, 24일 -16.7도를 각각 기록하며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다.이번 한파는 우리나라 동서쪽에 대륙고기압과 저기압이 각각 포토 | 미디어부 | 2023-01-25 17:24 설 연휴 직후 한파에 전력수요 급등…정부, 안정 수급 '총력' 설 연휴 직후 한파에 전력수요 급등…정부, 안정 수급 '총력' [세종=뉴시스]임소현 기자 = 설 연휴 끝자락에 찾아온 전국적 한파가 이어지면서 전력수요 급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설 연휴 직후인 25일부터 전력수요가 급격히 상승할 것으로 보고 비상 대응 태세에 들어갔다.전력거래소는 설 연휴 직후인 이달 4주차(25일~27일) 기온이 대체로 낮겠고 서해안 및 수도권에 적설이 예상됨에 따라, 전력수요는 87.8~93.5GW(기가와트)로 예상된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오전부터 사업장이 정상 조업하는 동시에 한파로 인한 난방 수요가 급증하면 전력수요가 크게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 정지 상태였던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7:21 난방비, 한 달새 2배 올랐다는데 왜?…2분기에 더 오른다 난방비, 한 달새 2배 올랐다는데 왜?…2분기에 더 오른다 【세종=뉴시스】이승주 임하은 기자 = #1. 4인 가족 가장인 직장인 A씨는 이번 달 가스 요금 고지서를 받아 들고 깜짝 놀랐다. 지난해 12월 36만원이 부과됐던 가스요금이 이달 2배 가까운 약 66만원이 나온 것이다. A씨는 "가스요금이 인상된다는 소식에 한파도 이겨내며 나름 절약한다고 한 것 같은데 요금이 2배나 나올 줄 몰랐다"고 말했다.이달 가스요금 고지서를 보고 고통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다. 지난해 정부는 네 차례에 걸쳐 가격 인상을 결정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액화천연가스(LNG) 가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6:29 나경원 불출마…羅 지지표에 김기현·안철수 '승패' 달려 나경원 불출마…羅 지지표에 김기현·안철수 '승패' 달려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가장 큰 변수였던 나경원 전 의원이 25일 전격적으로 당 대표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김기현-안철수' 2파전으로 굳어지는 양상이다. 나 전 의원을 향했던 당심이 두 의원 중 누구에게 향하는 지에 따라 선거 승패가 달린 것으로 보인다.25일 여당에 따르면 현재 선거구도 상 나 전 의원 지지표는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을 등에 업은 김기현 의원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예측이 우세하다. 반면 일부에선 '친윤 득세'에 대한 반발하는 당심이 안 의원에게 옮길 가능성도 있다는 관측도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6:28 제주공항 체류객 수송 중…25일 출발 좌석 5만4017석 제주공항 체류객 수송 중…25일 출발 좌석 5만4017석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설연휴 강풍·대설 등 악천후로 인해 제주공항에 발이 묶인 체류객들이 25일 오전부터 순차적으로 빠져나가고 있다. 다만 많은 인파가 붐비면서 공항은 혼잡한 상태고 항공기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0분께 티웨이항공 TW702편 출발을 시작으로 532편의 항공기가 제주를 드나들 계획이다.오후 1시 기준 출발 항공기 267편 중 79편이 운항됐고, 74편이 기상 및 항공기 연결 관계로 지연되고 있다. 도착 항공기의 경우 256편 중 92편이 제주에 착륙했고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5 16:27 野 조정식 "설 밥상 최대 화제 '난방비·말 폭탄'…민생파탄에 분통" 野 조정식 "설 밥상 최대 화제 '난방비·말 폭탄'…민생파탄에 분통" 민주당, '설 민심 기자간담회' 열어"올 상반기에도 난방비 계속 오를 것"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24일 "설 밥상 최대 화제는 '난방비 폭탄'과 '말 폭탄'이었다"고 밝혔다.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설 민심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설 명절 기간 동안 많은 국민들께서 '윤석열 정권의 민생 파탄과 국정 불안, 야당 탄압'에 대한 많은 걱정과 분노의 말씀이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설 밥상에 오르는 나물이며 과일, 생선까지 안 오른 게 없고, 팍팍해진 살림에 국민은 명절조차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특히, 난방비 고지서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4 11:42 쾌거 韓남자하키, 세계 7위 아르헨 잡고 13년 만에 월드컵 8강(종합) 쾌거 韓남자하키, 세계 7위 아르헨 잡고 13년 만에 월드컵 8강(종합) [서울 한국 남자하키가 국제하키연맹(FIH)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7위의 강호 아르헨티나를 꺾고 13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신석교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3일(현지시간) 인도 부바네스와르에서 열린 제15회 FIH 남자 월드컵 8강 진출 결정전에서 아르헨티나와 5-5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뒤, 페널티 슛아웃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한국은 최종순위 6위에 올랐던 2010년 대회 이후 13년 만에 8강에 들게 됐다.세계랭킹 7위이자 2014년 월드컵 3위를 차지했던 강호 아르헨티나를 잡은 한국은 목표로 했던 8강을 달성했 전국 | 미디어부 | 2023-01-24 11:4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