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심 도로의 꼴불견 빠른 시정 필요하다 부원동 푸르지오아파트 앞 도로변 불법 쓰레기장 경전철 부원역사 안 빗물 줄줄 이용시민 물방울 세례 부원동 중앙화단 둥근소나무 50여그루 고사 진행 부원동 삼승병원 주차장 앞 인도 쓰레기 방치 경전철 부원역 그린코아더센텀… 모두가 이용 가능한 열린 공간이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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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1%나눔재단 희망캠페인 함께해요 나눔운동 한림면, 경로효도잔치 성료 ㈜그랜드썬, 저소득층 급식사업 성금 기탁 서김해새마을금고, 라면 100박스 기탁 장유사 좋은 인연, 사랑의 김장김치 2500kg 나눔 강남안과의원, 후원금 100만원 기탁 아랑고고장구 내동지부 크로바예술단, 라면 30박스
기사 (1,55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방향지시등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깜빡임' 기고- 방향지시등 나보다 남을 배려하는 '깜빡임' 곽민주 대구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장 경사 어느 날 해와 달이 세상에 대하여 말다툼을 하고 있었다. 달이 말하길 “왜 세상은 깜깜하고 회색빛이야” 그러자, 해가 “무슨 소리야 세상이 얼마나 밝고 아름다운데” 이들을 지켜본 구름이 “허허허 너희 둘 다 맞아, 세상은 낮에는 밝고 아름답고 밤이 되면 어둡고 깜깜 칼럼/기고 | 곽민주 | 2014-07-14 14:34 기초연금제, 튼튼한 노후소득보장 제도로 기초연금제, 튼튼한 노후소득보장 제도로 류근혁 보건복지부 기초연금사업지원단장기초연금 제도가 시행되었다. 급여는 매달 25일 지급되기 때문에 첫 급여 지급일인 7월 25일까지는 아직 몇 일이 남았지만 기초연금법은 7월 1일부로 이미 시행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서 실무적인 총괄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단장으로서 기초연금 제도 방안을 만드느라 분주했던 지난해를 돌아보면 감회가 새롭다. 기초연금, 수많은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4-07-12 13:11 여성인재활용·성 격차 해소, 민·관 함께 나아간다 여성인재활용·성 격차 해소, 민·관 함께 나아간다 최규봉 소방방재청 방재대책과장우리나라 올해 여름철 기온은 평년(22~25℃)보다 높고 평년보다 발달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때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501~940㎜)과 비슷하겠으나 대기불안정에 의해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고 지역적인 편차가 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적도부근의 엘리뇨 현상으로 인한 지구온난화로 태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4-07-12 13:10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안전은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 박시훈 조달청 공사관리과장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과거 건설현장의 사고는 대형 참사를 불러왔다. 지난 19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로 32명이나 사망했다. 사고원인은 시공상 결함, 점검부실, 과적차량 통과 등 유지관리 상의 부실 때문이었다. 1년 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도 사망 501명, 실종 6명, 부상 937명 등으로 그야말로 대형 참사였다. 사고원인은 설계·시공·유지관리부실, 불법 증축 및 용도변경이었으며 붕괴조짐을 감지하고 경영진 대책회의까지 했으나 영업은 계속됐다.이밖에 대구지하철 화재(사망 192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4-07-07 10:11 쥘 베른과 아폴로11호, 그리고 태권V 쥘 베른과 아폴로11호, 그리고 태권V 변훈석 특허청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지금 우리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친구 삼아 많은 게임을 즐기며 정보를 구한다. 필자의 어린 시절과 대비해 보면 격세지감을 느낀다.필자의 어린 시절인 1970년대에는 ‘어깨동무’, ‘새소년’ 등 청소년 잡지가 인기를 구가하고 있었다. 필자는 친구에게 어렵게 잡지를 빌려 밤새워 읽었던 기억이 난다.무엇이 우리를 그 잡지에 심취하게 했을까? 그것은 바로 그 잡지 속에 연재되는 상상과학만화를 비롯한 과학상식, 해외토픽 등 그 당시로는 꿈같은 이야기들 때문이다. 예를 들어 태양열을 이용한 집, 전파신문, 전기자 칼럼/기고 | 영남방송 | 2014-07-07 10:07 기고- 공공장소 음주 금지 늦었다. 기고- 공공장소 음주 금지 늦었다. 김병기 김해중부경찰서 유치관리팀장보건복지부에서는 다수가 이용하는 해수욕장, 공원 등 특정 공공장소와 수련시설, 병원 등에서는 음주와 주류 판매를 금지하는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6월 말에 입법예고한 뒤 국회에 제출할 예정임을 밝혔다. 늦은 감이 있지만 다행이다. 살고 있는 곳이 밤 문화에 뒤엉킨 유흥가 지역이라 그런지 몰라도 아침에 길을 나서면 지난 밤 취 칼럼/기고 | 김병기 | 2014-07-05 11:37 기고- 농산물경쟁력 “명품브랜드 육성”에서 찾아보자 기고- 농산물경쟁력 “명품브랜드 육성”에서 찾아보자 박성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경남지원 함안·의령사무소장 2014년 기준 밀워드브라운(Millward brown)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글로별 브랜드 가치 1위는 구글, 2위는 애플, 삼성전자는 29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디렉토리(Brandirectory)에서는 세계 500대 기업의 브랜드 가치의 순위를 1위 애플, 2위 삼성그룹, 3위 칼럼/기고 | 박성태 | 2014-06-26 10:03 기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한 장시간 졸음운전 대처법 기고- 즐거운 나들이를 위한 장시간 졸음운전 대처법 곽민주 대구중부경찰서 교통안전계 경사가족이나 친구 단위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하여 적어도 2시간 이상 장거리 운전을 해서 여름 휴가지로 떠나는 신나는 계절이 되었다. 휴가를 계획하신 분들은 운전 시간을 충분히 정해 운전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피하고 교통사고로부터 귀중한 생명도 보호하기를 바란다. 휴가철 운전 중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을 졸음운전이다. 연간 20 칼럼/기고 | 곽민주 | 2014-06-20 11:11 기고- '볼라드(말뚝)'와 세월호(설마호) 기고- '볼라드(말뚝)'와 세월호(설마호) 김병기 김해중부경찰서 유치관리팀장 시골버스가 드물었던 70년대 어린 시절. 집에서 이십여리 떨어진 중학교까지 통학은 자전거가 대세였다. 물론 남학생들의 이야기고 여학생들은 새벽밥을 먹고 튼튼한 두 발에 의지해 배움의 열정을 그때는 누구나 그렇게 삭혔다. 신작로를 따라 가다 둑길을 지나 듬성듬성 돌멩이가 놓인 개울을 건너다보면 누군가는 자전거를 잘못 운전해 칼럼/기고 | 김병기 | 2014-06-20 11:09 기고- 104살 외할머님, 숙연의 실타래 기고- 104살 외할머님, 숙연의 실타래 김병기 김해중부경찰서 유치관리팀장유치장에 아침 출근은 해 휴대폰을 보관하기 위해 꺼내는데 진동이 울렸다. 평소 아침에 전화를 잘하지 않는 큰형님의 전화번호가 뜨기에 받으니 외할머님이 돌아가셨다 한다. 출근길 추적추적 내리던 빗소리만큼이나 긴 여운을 남긴 한마디에 화들짝 놀라 달력을 쳐다보았다. 금요일이다. 3일장이면 일요일이 출장하는 날이다. 하염없는 배려 칼럼/기고 | 김병기 | 2014-06-20 11:08 국민안전 시대의 첫걸음 “소방조직의 국가직화” 부터 국민안전 시대의 첫걸음 “소방조직의 국가직화” 부터 1995년 6월 29일 오후 57분 삼풍백화점 붕괴로 사망502명, 부상 937명이라는 대형인명사고가 발생하였고, 2003년 2월 28일에는 대구지하철화재로 343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 아직도 유가족들의 피눈물이 채 마르기도 전에 2014년 4월 16일 08시 48분. 제주도로 향하던 세월호 참사로 현장 수습 지휘 능력은 물론 재난 총괄·조정 기능이 상실이 됐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행정보다 현장을 중심으로 지원될 수 있는 국가적 대응체제 개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현대사회의 국가재난은 막대한 인명피해를 발생시키지만 칼럼/기고 | 신오철 김해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 2014-06-02 14:46 내 마음의 보물 상자를 만들어라 내 마음의 보물 상자를 만들어라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국제 심리치료 민간구호 단체인 이스라에이드(IsraAID) 요람 폴라이저 아시아지국장은 세월호 침몰 사고 피해자들의 심리상태를 두고 “9.11 테러, 동일본 대지진 때보다도 세월호 피해자들의 분노와 죄책감이 더 큰 거 같다”고 언급했다. 이전 테러나 재난은 불가항력적인 면이 컸지만 세월호 사건은 인재로 인한 칼럼/기고 | 이소영 명지병원 예술치유센터장 | 2014-05-28 16:43 날씨경영, 성공의 필수 조건 날씨경영, 성공의 필수 조건 김성균 기상청 기상산업정보화국장 기상이변으로 인한 피해는 사회 전반에 걸쳐 심각한 영향을 주는 재난 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국민생활과 산업환경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고 있다. 최근 10년 동안 기상재해로 인한 연평균 피해액은 약 1조 7000억 원에 달한다. 이제 날씨는 우리가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승패를 좌우하는 필수 자산이고, 기상정보는 단순 칼럼/기고 | 김성균 기상청 기상산업정보화국장 | 2014-05-27 17:17 기고- 잊고 지낸 스승의 은혜를 기리며 기고- 잊고 지낸 스승의 은혜를 기리며 김병기 김해중부경찰서 유치관리팀2006년 1월 어느 날 가슴 한 가운데가 뭔가에 뻥 뚫린 허전함에 지역에 있는 대학교를 찾았다. 이대 팔 가르마로 단정하게 머리를 손질한 교수님이 무슨 일로 제복을 입은 경찰관이 왔는지를 물었다. 새로운 학문을 배우기 위해 입학을 하고 싶다 하자 흔쾌히 장학제도 등을 알려주어 그렇게 밤공부가 시작 되었다. 한 달이 가고 한 칼럼/기고 | 김병기 김해중부경찰서 유치관리팀 | 2014-05-26 09:19 어른의 관심 있어야 스마트한 청소년 기를 수 있다 어른의 관심 있어야 스마트한 청소년 기를 수 있다 배주미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상담조교수 2013년 여성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자는 80% 수준이라고 한다. 스마트폰은 기존 휴대폰의 기능과 컴퓨터의 기능을 통합해 다양한 기능을 하나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통합성, 공용이 아닌 개인전용화, 언제 어디서나 필요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즉시성 및 편의성으로 인해 그 어떤 기기보다도 더 급속히 칼럼/기고 | 편집부 | 2014-05-21 16:52 이번만은 ‘정말, 반드시, 제대로’ 고쳐야 이번만은 ‘정말, 반드시, 제대로’ 고쳐야 손봉호 나눔국민운동본부 대표 1977년 이리 폭발 사고가 났을 때 나는 어느 월간지에 “이런 대형 사고는 앞으로 계속 일어날 것이다”란 내용의 글을 썼다. 그 불길한 예언은 불행하게도 그대로 적중했다. 근거는 간단하다. 우리는 급속한 경제와 기술발전으로 엄청난 물리적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과거에 가져보지 못했던 기회들을 갖게 되 칼럼/기고 | 편집부 | 2014-05-21 16:50 뼈저리게 성찰하면서 인성·도덕성 교육에 힘써야 뼈저리게 성찰하면서 인성·도덕성 교육에 힘써야 김경동 KAIST 경영대학 초빙교수·서울대 명예교수 채 피어나지 못한 꽃다운 귀하디귀한 어린 생명과 우리이웃의 소중한 목숨을 하루아침에 무참히 앗아간 엄청난 해양재해를 마주하는 대한민국은 날벼락 같은 충격 속에 몹시 신음하고 있다. 유가족의 애통함과 고통이야 어찌 이루 다 표현할 수 있으랴만, 그 재난에 얽힌 우리사회의 참담한 민낯에 다시 한 칼럼/기고 | 김경동 | 2014-05-16 14:58 기고- 사람의 도리 기고- 사람의 도리 김병기 김해중부경찰서 유치관리팀장쉬는 날 친구 공장에 갔다가 싸이렌 소리를 들었다. 이 시간에 어디서 울리는 소리인가 놀라 창문을 열어보니 친구 형이 운영하는 옆 공장으로 119구급차가 출동해 즉시 달려가게 되었다. 공장 내부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운집해 발을 구르고 있었고, 출동한 소방관들의 다급한 외침도 들렸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몰라도 비닐을 뽑아 칼럼/기고 | 김병기 | 2014-05-16 10:18 기고- 기본(基本)의 회복(回復)이 대안(代案)이며 답(答)은 언제나 현장(現場)에 있다 기고- 기본(基本)의 회복(回復)이 대안(代案)이며 답(答)은 언제나 현장(現場)에 있다 윤석곤 함안소방서 칠원119안전센터 소방위 우리사회에는 어느 사이엔가 무너지고 실종된 기본으로 인해 너무나 많은 불안요인이 산재하고 숨어있다. 자전거를 애용하는 한 사람으로써 실로 도로를 주행하는 것은 너무나 위험천만한 것으로 인식되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자전거를 타는 사람은 차라리 목숨을 내어놓고 나선다. 특히, 자전거 길이 없는 도로에서는 더더욱.... 칼럼/기고 | 윤석곤 | 2014-05-15 14:32 기고- 7월부터 기초연금 20만원씩 지급 기고- 7월부터 기초연금 20만원씩 지급 이순영 국민연금공단 김해밀양지사장지난 5월 2일 기초연금법이 국회를 통과해 7월부터 적용된다. 65세 이상 노인 소득하위 70%는 매월 20만원씩을 받게 됐다. 하위 소득은 매년 보건복지부에서 월 소득과 재산을 합산하여 선정기준액을 결정하게 되는데 2014년 기준 단독가구 87만원, 부부가구 139만 2000원을 넘지 않으면 된다. 일정 범위의 소득이 있는 칼럼/기고 | 이순영 | 2014-05-15 14: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