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2일 관내 종교시설을 방문해 방역수칙 준수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는 최근 영천시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집단감염이 빈발하는 9대 취약시설(체육시설, 학원·교습소, 종교시설, 어린이집, 목욕장, 방문 판매, 대형마트, 유흥시설, 식당·카페,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의 날’ 운영함에 따라, 지난주 체육시설 현장 점검에 이어 종교시설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은 관내 최대 규모의 교회인 영천제일교회(목사 변상민)에서 이뤄졌으며, 최기문 영천시장은 ‘관리자 종사자 마스크 착용, 출입자 명부 작
영남종합 | 이화랑 지역기자 | 2021-05-03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