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학대, 결식 등 위기아동 발생 시 긴급보호를 위한 ‘아동안심편의점’이 운영된다.울산시는 2월 23일 오후 4시 시청 상황실에서 위기아동 보호를 위한 ‘아동안심편의점’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이번 협약에는 울산시, 사단법인 한국편의점산업협회, ㈜BGF레테일, ㈜GS리테일, ㈜코리아세븐, 한국미니스톱(주), 사회복지법인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동부지부, 울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9개 기관이 참여한다.‘아동안심편의점’은 결식이나 아동학대 등으로 고통 받는 위기아동이 편의점을 방문할 경우, 편의점 종사자가 1
영남종합 | 이화랑 지역기자 | 2021-02-23 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