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시장 허성곤)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한국전력공사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하희봉)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심생활형 전기자동차 충전소(급속충전기) 2개소를 올해 연말까지 구축한다고 밝혔다.협약 주요내용으로는 율하체육관, 대동면사무소에 각 1개소의 전기자동차 급속충전소를 설치하는 것으로 충전시설 설치와 운영, 유지·보수는 한전에서 부담하고, 김해시는 충전을 위한 부지와 전용 주차면을 제공한다.현재 김해시에는 차량등록사업소, 장유출장소, 진영문화센터, 진영휴게소 상·하행선, 문화의전당, 클레이아크,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 한
사회 | 조민정 기자 | 2017-06-05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