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9일 오후 2시 부산김해경전철 차량기지에서 ‘2019년 을지태극연습’ 실제훈련인 주요기반시설 피폭에 따른 종합대응훈련을 했다.이날 훈련은 부산김해경전철 열차 피폭으로 차량이 일부 파괴되고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선로가 탈선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다.훈련에는 조현명 김해부시장을 비롯한 군, 경, 소방대원, 주부민방위기동대, 시민, 공무원 등 8개 기관ㆍ단체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소방차, 구급차, 경찰차, 방역차량 등 15여대의 차량이 함께 동원됐다.이날 인명구조, 주민대피, 화재진압, 선로복구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는 실
사회 | 조민정 기자 | 2019-05-3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