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산단의 핵심사업이자 울산형 실리콘밸리 역할을 수행할 ‘울산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이 마무리됐다.울산시는 남구 두왕동 울산테크노산업단지 내에 조성 중인 ‘울산산학융합지구’를 2월 준공하고 3월 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울산산학융합지구는 총 968억 원(국비 157억 원, 시비 250억 원, 민자 561억 원)이 투입되어 울산테크노산단 내 부지 7만 6,065㎡, 건축면적 2만 9,677㎡ 규모로 지난 2015년 착공됐다.사업 참여는 울산시, 울산대학교, UNIST, 울산과학대학교, 울산테크노파크, 한국산업단지
영남종합 | 조민정 기자 | 2018-02-19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