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해 김해시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의료ㆍ복지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시는 관내 병원, 요양병원, 요양원 등 총 84개소를 대상으로 시 안전도시과, 보건관리과, 시민복지과를 비롯해 김해 동부ㆍ서부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기술인협회, 경남에너지 등 7개 기관ㆍ단체가 참여한 민관합동안전점검반 3개조 15명을 편성하고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에서는 소방, 전기, 가스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대상시설의 스프링클러
사회 | 조민정 기자 | 2018-02-10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