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6월 6일 오전 9시 55분부터 김해시 충혼탑(삼방동 산58번지)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애국정신과 희생정신을 추모하는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이날 추념식에는 김석기 부시장,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유관기관장, 보훈단체장 및 보훈가족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추념식은 국민의례에 이어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동시에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추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조총수 발사,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행사 이후에도 순국
행정 | 조민정 기자 | 2022-06-07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