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2024년 정월대보름(2월 24일)을 맞아 읍면동 곳곳에서 많은 인파 속에서도 다양한 민속놀이, 공연과 달집을 태우며 소원을 비는 행사가 안전하고 질서 있게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이날 진영읍, 진례면, 한림면, 생림면, 대동면, 북부동, 활천동, 삼안동, 불암동, 장유1·3동 27개 마을에서 달집태우기, 지신밟기, 마을당산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특히 진영 봉하마을에서는 달집태우기, 마을 제사, 음식 나눠 먹기 등의 행사가, 대동 지나마을과 안막1구마을에서는 달집태우기 행사와 함께 마을주민의 안녕과 풍년 농사를
문화/체육 | 권우현 기자 | 2024-02-26 1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