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전체수출은 매년 두자릿수로 증가하고 있고 금년에 총 수출은 4,000억달러를 상회한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으나 대일수출은 ‘07년 수출증가율 마이너스 나타나고 있다.  

전체수입은 수출과 함께 동반 증가세 나타냈고 금년 상반기에는 큰폭 증가세로 집계 되고있다. 대일수입은 ‘05년부터 수입증가율이 크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수지에서는 ‘04년 294억달러 흑자를 보인후 매년 줄어들고 있으며 금년 상반기에는 62억달러 무역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일수지는 적자폭이 매년 확대되고 있으며 올해는 340억달러의 무역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경남전체는 매년 지속적으로 수출증가세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상반기중 33.1% 높은 신장율 기록했다.

대일수출은 금년 상반기중 28.4%의 높은 수출신장율을 보이고 있다.   

경남전체 수입은 상반기중 55.0%의 높은 수입증가율을 나타났으며 대일수입은 ‘07년 -1.9%로 줄어든 후 올 상반기에는 23.7%의 수입증가율 보였다.

경남전체 무역수지는  상반기중 105억달러의 무역흑자를 기록 하였고 대일수지는 ‘07년부터 대일무역 적자폭 감소추세 나타났다. 
 
10대 수출품목의 비중이 50%를 넘고 있으며 무선통신기기, 알루미늄, 고무제품의 수출신장율이 두드러짐이 특징이다. 
 
역시 10대 수출품목의 비중이 매년 늘어 상반기에 60%를 넘고 있으며 정전기기, 금속공작기계, 무선통신기기의 수입이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