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출산장려정책 동참
김해시산림조합(조합장 류해율)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정부의 출산 장려 정책에 동참하고자 지난 8일 진영읍에서 생활하고 있는 다자녀(자녀 4명)가정인 김상효씨 댁을 임직원들이 함께 방문, 정성스럽게 준비한 온누리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류해율 조합장은 “사회적 저 출산 풍토인데 4명의 자녀를 양육하시다니 정말 대단하시다. 진정한 애국을 하시는 것 같다.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라나 사회에 꼭 필요한 구성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명절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편, 산림조합은 직원 채용에도 다자녀 가정 지원자 가산점 부여, 출산 장려 지원금지급과 다자녀(3자녀 이상) 양육 직원 포상 등 출산 장려 정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또한 산주와 임업인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을 촉진하고 국민 경제의 균형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우리나라 대표 협동조합으로 우리 사회 곳곳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환원사업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5년 사회적 책임경영품질원이 수여하는 ‘사회적책임경영’ 대상을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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