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동고분박물관은 토요일과 일요일의 박물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사회교육을 진행한다.
11월 박물관에서 준비한 사회교육은 11월 11일은 세계유산에 대해 알아보고 세계유산 모양 방향제를 만들어보는 '세계유산 모양 방향제 만들기'를 시작으로 18일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에 대해 공부하고 퀴즈를 풀어보는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알아보자'로 구성했다.
'세계유산 모양 방향제 만들기'의 대상은 유아(5~7세)를 동반한 가족이며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을 알아보자'의 대상은 초등학생(1학년~6학년)이다. 프로그램 수업시간은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로 구분하여 진행한다.
11월 박물관의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은 11월 19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수묵화에 대하여 알아보고 직접 수묵화를 그려보는 '한국의 멋-수묵화 그리기'이다. 프로그램 수업시간은 오전(10:00~12:00) 수업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상세한 프로그램 일정은 아래 표와 같으며,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2주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ds.gimha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다문화가족 프로그램은 전화(055-330-6888)로 접수한다.
저작권자 © 영남매일-당당한 독립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